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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사업’선정
작성 : 2026년 07월 02일(목) 16:26 가+가-
진도군(군수 이재각)이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 주산지인 진도군의 김 산업 생태계 강화와 함께 대상지인 군내농공단지가 김 수출 중심지(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은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산업을 발굴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진도군에 따르면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사업’은 진도군 전체 수산 소득의 60퍼센트(%)가 넘는 김 산업의 기반 시설(인프라)을 강화해 종자에서부터 물김, 마른김, 가공·조미김까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김을 브랜드화하며 김 수출의 중심지(허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진도군의 김 산업을 주력으로 한 이 사업은 지역의 대표 먹거리가 미래 전략자원이자 수출 대표 품목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선도지구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2030년까지 군내농공단지 일원에 건폐율, 용적률을 비롯한 각종 규제 특례와 함께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아 김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상수공급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진도군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사업뿐 아니라 통합 전에 추진 중이던 전라남도 지역개발계획사업에도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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