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작성 : 2026년 05월 31일(일) 16:11 가+가-
진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했다.
해수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의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양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첨단 친환경 양식 체계(시스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도군은 수온과 조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서도 김 종자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채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인력 투입은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어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설이 구축되면 관내 종자 보급률을 3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