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최종전 향하는 마지막 관문… 윤이나, LPGA 안니카 드리븐도 톱10 도전
LPGA 안니카 드리븐 14일 개막… 한국 선수 16명 출전
작성 : 2025년 11월 12일(수) 16:28 가+가-
길었던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쉽지 않은 미국 무대 데뷔 시즌을 치러온 윤이나도 ‘왕중왕전’인 시즌 최종전 티켓을 위한 마지막 혈투에 나선다.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은 오는 14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1억원)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올 시즌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0위 안에 들어야 최종전 출전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400만 달러(약 58억6000만원)라는 투어 최고 우승 상금이 걸린 경쟁에 참가하기 위해선 이번 대회를 통해 CME 포인트를 최대한 쌓아야 한다.
올해 미국 무대에 진출해 험난한 데뷔 시즌을 치른 윤이나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윤이나는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3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LPGA 투어 25개 대회에 나서 고전을 거듭했던 그는 최근 들어 크게 성장한 기량을 자랑하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시즌 내내 뒷심 부족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지난달 아시아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와 BMW 챔피언십을 20위권대로 마치더니,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선 올해 최고 순위인 11위를 달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선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LPGA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톱10까지 진입했다.
상승세를 탄 윤이나는 CME 포인트 456점을 적립, 최종전 출전 마지노선에 자리한 60위 캐시 포터(호주·479점)와의 격차를 23점까지 좁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겐 CME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톱10에 진입할 경우 75점을 확보할 수 있다.
김용완 기자 kyw4d@hanmail.net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