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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노조 비방에 폭력까지”… 전남지노위에 구제 신청
GGM 노조, 사측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허위 주장·폭력 행사, 노동3권 보장해야”
작성 : 2025년 10월 15일(수) 16:35 가+가-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며 전남노동위원회(전남지노위)에 구제신청을 접수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GGM 지회는 15일 광주 북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 경영진의 반복적인 노조 비방과 조합 활동 방해 등 일련의 지배·개입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전남지노위에 구제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영진이 최근 경영설명회에서 ‘노조 파업으로 산업은행이 대출 조기상환을 요구해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했다’는 허위 주장을 퍼뜨려 노조의 정당한 쟁의행위를 비난했다”며 “정당한 피켓 시위 현장에서는 폭력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남지노위는 이미 GGM에 대해 교섭 해태·거부, 노조 비방, 지회장 징계 및 보직해임 등을 모두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했다”며 “사측은 노조를 대화의 주체로 인정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윤 기자 ky2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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