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이프스타일 잡지 노블레스와 함께 한 9월호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김연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