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겸 솔로가수 효린이 관능미를 발산했다.
6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지난 4~5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디지털 싱글 ‘웨잇(Wait)’ 챌린지 영상과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효린과 ‘웨잇’의 안무를 제작한 알리야 자넬이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겼다.
알리야 자넬은 2018년 힐 댄스 열풍을 일으킨 효린의 ‘달리(Dally)’ 안무를 만든 안무가이자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동 중이다.
중독적인 ‘웨잇’ 후렴구와 어울리는 두 사람의 트월킹 안무가 이목을 끈다.
새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 로컬 마켓을 배경으로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웨잇’은 글로벌 프로듀싱진이 참여해 곡부터 안무까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효린의 디지털 싱글 ‘웨잇’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