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변우석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변우석은 네이비 컬러 니트와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모델 출신 답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밀라노에서 찍은 일상 사진에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변우석의 프로필상 키는 190.3㎝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청춘기록’(2020), 영화 ‘20세기 소녀’(2022) ‘소울메이트’(2023)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