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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모친상에도 녹화…26년 만에 휴지기 ‘세상에 이런일이’
작성 : 2024년 05월 26일(일) 16:45 가+가-
26년 만에 쉬어가는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 임성훈과 박소현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두 MC는 지난 25일 방송된 자신들의 마지막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 회차에서 프로그램 역사를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다.
26년간 MC 자리를 지켜온 임성훈은 위기의 순간으로, 2016년 모친상을 당했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캐나다에 계셔서 가야 했는데 (방송 때문에) 못 갔다. 저희 어머니가 ‘순간포착’ 팬이셨는데 1번이 방송이라고 하셨다. 계속 그게 떠올라서 녹화를 했다”라고 먹먹해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은 1998년 5월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새 단장해 하반기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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