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6위… 셰플러 2연패
작성 : 2024년 03월 18일(월) 17:43 가+가-
김시우(29)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김시우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해 단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던 김시우는 8번째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오늘 전체적으로 좋은 라운드를 했던 것 같다. 전반에 워낙 샷이 잘 돼서, 버디 찬스도 많았다. 아쉬운 게 몇 개 있었는데, 후반에 계속 집중하려고 해서 잘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플레이어 챔피언십 역사상 처음 2연패를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셰플러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