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K팝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8개월 만에 첫 팬콘서트 투어를 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포문을 연다.
라이즈는 서울 공연에 이어 같은 달 11~12일 도쿄, 20일 로스앤젤레스(LA), 6월 1일 홍콩, 15일 타이베이, 7월 14일 마닐라, 20일 싱가포르, 27~28일 방콕, 8월 31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찾는다.
더불어 이번 팬콘 투어의 다른 공연 지역도 추후 공개된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시작으로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연달아 히트곡을 내며 단숨에 인기 그룹 반열에 올랐다. 올해 2분기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