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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일반고 학생 대입경쟁력 강화에 힘 모은다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태스크포스 발족
작성 : 2024년 03월 03일(일) 17:35 가+가-
전남교육청이 일반고 학생들의 대입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전남 연합 교사들로 구성된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는 한편 지난 27일과 28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전남형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 가동을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태스크포스는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시부터 정시까지 학생 맞춤형 입시 지원에 나선다.
태스크포스팀이 전남 일반고 학생 8689명 4만8006건의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전형 62% ▲학생부 종합전형 35.9% ▲논술 위주 전형 2.1% 순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진학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를 통해 전남 일반고 91개교 중 86개교가 제출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최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은 전남대 지역인재전형, 고려대 학교장 추천 전형, 조선대 지역인재전형 순으로 지원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대학의 인지도 보다 의학 계열을 선호하는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남형으로 개발한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은 3월 14~15일 열리는 일반고 관리자 특수분야(진로진학) 직무연수에서 실제 서류 평가를 진행하며, 합격률 제고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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