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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평균 4.78회 지원했다… ‘6회 위반’ 355명 조치
대교협, 전국 일반대 206개교 접수 분석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초과지원자 수는 증가
‘수시 최종 합격하면 정시 지원 불가’ 주의해야
작성 : 2023년 10월 03일(화) 17:46 가+가-
올해 대입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원서를 한 명당 평균 4.78장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달 15일까지 전국 일반대학 206개교(분교·캠퍼스 포함)에서 실시했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자료 분석 결과를 3일 이같이 밝혔다.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4.79회)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원자 수는 47만4389명으로 지난해와 견줘 1만3860명(3.01%) 늘었고 총 지원 횟수도 6만4369건(2.92%) 증가했다.
‘최대 6회 지원 제한’을 어긴 수험생은 355명으로 지난해보다 34명(10.59%) 많아졌다.
대교협은 해당 수험생들 명단을 각 대학에 알려 7번째 원서부터 접수를 취소하게 했다.
수험생은 일반대 수시 모집에서 최대 6차례 지원할 수 있다.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등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 접수시간 순으로 7번째 원서부터는 인정하지 않고 최종 합격하더라도 이를 무효 처리한다.
다만 산업대·전문대, 과학기술원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수험생을 위한 외국인 전형은 횟수 제한이 없다.
수험생들은 앞으로 시행될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면 등록금을 내지 않고 진학을 포기하더라도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는 대학들을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눠 모집하며 군별로 대학 한 곳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수험생은 둘 이상의 대학에 합격했더라도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 방법을 어겼는지 여부 등을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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