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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팀 전남 게이트볼 협회장기 대회 우승
전남 22개 시·군 44개 팀 선수 임원 400여 명 참석 치열한 ‘격돌’
우승 광양시 매화 팀, 준우승 영암군 팀, 3위 순천시 팀 영광군 팀
작성 : 2022년 10월 27일(목) 17:04 가+가-

우승을 차지한 광양시(매화) 팀이 김영선(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과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26일 영암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제30회 전라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축제’를 개최했다. 개회식장 시상식에서는 이 대회에 참석한 선수 중 최고령인 고재호 88세(화순군) 선수가 장수 상을 받았고, 최연소 선수상에는 심현수 43세(곡성군) 선수가 차지해 상장과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는 전남 22개 시·군 44개 대표팀이 조별 예선전을 거처 본선 진출권을 따기 위해 치열한 격돌이 이어졌다.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영암군 팀과 광양시(매화)팀이 접전 끝에 광양시 팀이 영암군 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부상과 우승기를 흔드는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광양시(매화)팀은 광양시에서 게이트볼에 입회하여 전라남도 게이트볼협 회장기에 첫 출전 한 팀으로 기존 선수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팀 선수들의 평균 연령 역시 50대로 젊은 패기와 기량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공동 3위로는 순천시 팀과 영광군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선수상에는 영광군 팀의 장덕수 선수가 선정되었고, 최우수 심판원 상에는 순천시 소속 김은숙(2급) 심판원이 차지해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김 회장은 시상식에서 “입상자는 물론 대회에 참석해 최선을 다 해주신 시군 대표선수와 임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는 말과 함께 제30회 전라남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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