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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차 주류제조 아카데미 개최…접수 1분만에 마감
지난 13~17일 제주 주류면허지원센터서 교육 진행
하반기부터 국산효모 활용, 해외진출 교육 등 추가
작성 : 2022년 06월 19일(일) 16:50 가+가-
국세청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제주 서귀포시 주류면허지원센터에서 제2차 주류제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류 제조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영세 주류제조면허자를 대상으로 열린 주류제조 아카데미는 지난 5월 1차 모집에 이어 이번 2차 모집에서도 접수 개시 1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아카데미 교육 과정은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가 보유한 양조와 주질 분석 기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류 제조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세청은 양조학과 주세법령 등 이론을 비롯해 최신 시설과 주류 전문가를 활용한 과학적인 주류 품질평가와 성분 분석 등 실습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식품명인, 중견 주류제조자 등도 제조하고 있는 술의 품질을 한 단계 더 개선,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아카데미를 수료한 주류제조자가 우리술 품평회 등에서 잇따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국세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국산 효모를 이용한 양조 기술의 이전과 영세 제조자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출 교육과정을 교과목에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연말까지 총 6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인에 대한 다음 교육은 10월께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주류면허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주류제조 아카데미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며 “주류제조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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