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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게이트볼 원로 동호인대회 ‘성료’
22개 시·군 게이트볼 원로 동호인 150여 명 축제 한 마당
우승 구례군, 준우승 보성군, 공동 3위 광양시와 무안군 팀
작성 : 2021년 12월 07일(화) 17:07 가+가-

구례군(우승)탐과 보성군(준우승)팀 광양시(3위) 무안군(3위)팀이 시상을 마치고 김영선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가 지난 6일 영암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후원으로 ‘제5회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장배 시·군 원로동호인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그동안 현장에서 게이트볼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던 80세 이상 언로 동호인을 초청한 경기였다. 이날 출전하는 참가 선수 1개 팀 5명 중 80세 이상 언로 3명과 임원 2명으로 구성하여 22개 시군을 대표해 치열한 격돌이 이어졌다.
경기 전 예외 없는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 2~3차 백신 접종 확인은 물론 48시간 내 PCR 검사를 마치고 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했다.
경기는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이어져 공동 3위에는 광양시 팀과 무안군 팀이 차지했고, 결승전에 진출한 구례군(이은선 주장, 이재만, 이희택, 박인철, 박선애 선수)팀과 보성군(임형선 주장, 김성봉, 서창옥, 공진영, 김복삼 선수)팀이 접전 끝에 구례군이 13대10의 점수 차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회장은 시상을 마치고 폐회식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도 노숙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언로인 선수들을 보고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며“운동이 다져준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이 바로 이 운동장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한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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