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날, 오월 아리랑’ 6일~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무대
작성 : 2020년 10월 04일(일) 16:44 가+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연극 ‘그날, 오월 아리랑’이 광주에서 공연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연극 ‘그날, 오월 아리랑’을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각 나오는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작품은 지난 2013년 광주세계아리랑축전 주제공연으로 초연된 뒤 3년동안 많은 호응을 받은 뮤지컬 ‘빛골 아리랑’의 원작인 김은성 작가의 ‘님을 위한 아리랑’을 연극으로 각색했다.
굴곡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광주의 막이 할머니의 삶과 한 민족의 얼이 담긴, 고난과 아픔의 순간을 이겨내게 하는 힘을 가진 아리랑을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담아낸 작품이다.
광주의 중심가 도청 광장을 채운 시민들, 야학에 모여 공부하는 시민들, 민주화운동 당시 주먹밥을 나누는 대동정신을 가진 광주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