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코로나 발원지' 中우한, 9월1일 각급학교 수업 재개...“140만명 등교”
작성 : 2020년 08월 31일(월) 18:01 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당국은 가을학기가 시작하는 9월1일부터 시내 각급학교와 유치원 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인민망(人民網)와 신화망(新華網) 등은 31일 우한시 당국이 관내 2842개 교육기관의 문을 다시 열어 140만명의 학생에 대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한시는 다만 코로나19 위험 수위가 올라갈 경우 재차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은 긴급대책을 세웠다고 전했다.

학생들에는 등하교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 교통기관 이용을 가능한 피하도록 우한시는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한시는 1월 말부터 2개월 이상에 걸쳐 도시봉쇄(록다운)를 단행했다.

봉쇄가 풀린 5월 이후에는 우한시는 정상생활을 찾아가고 있다.

우한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누계 3869명에 달해 중국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한시에선 5월18일 이후 새로운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생기지 않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