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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늙지 않는 남성 명무 3인의 춤판!

문정근, 김정학, 배상복 초청 ‘3인의 춤 동행 男舞六十’
작성 : 2019년 09월 25일(수) 15:54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7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남성 명무 3인 초청 ‘3인의 춤 동행 男舞六十’을 선보인다.
문정근(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2호 전라삼현승무 보유자), 김정학(전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배상복(서울무용협회 부회장)은 서울, 경기, 전북 등 각자의 활동공간에서 60평생 외길 춤 인생을 살아온 춤꾼으로 체력적 한계가 오기 전 전통춤에서 창작춤까지 각자의 예술세계를 같이 또 따로 당차면서도 멋스럽게 만들어보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 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문정근 명무가 전북지방에서 연주되는 전라삼현 음악에 맞춰 추는 “전라삼현 승무”를 선보이는데 “전라삼현 승무”는 어떤 춤판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춤으로 파계승 내면에 감춰진 연모의 정과 심리적 갈등을 어떻게 춤으로 묘사해 가는지 또 기존 승무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당대 마지막 낭만주의자로 회자된 최고의 춤꾼 최현의 수제자인 배상복 명무의 “신명”과 김정학 명무의 “진쇠춤”, “한량무”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우리 춤의 깊은 호흡과 우아한 선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부터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공연장 지정좌석제를 운영한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061-540-4031~3)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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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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