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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소년들, 고성 DMZ에서 ‘평화 가치’ 찾는다
서울‧경기‧강원 7곳 지자체 청소년 참여
2박 3일 분단 현장 탐방‧생태환경 체험
작성 : 2026년 10월 25일(일) 17:08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 청소년들과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자치단체 청소년들이 역사와 평화,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캠프에 함께한다.
남구는 23일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청소년 역사‧평화‧환경 캠프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역사와 환경,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를 비롯해 경기도 광명시‧안양시, 서울 은평구‧노원구‧성동구, 강원도 고성군까지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캠프는 오는 29~31일과 11월 5~7일까지 2차례에 걸쳐 2박 3일간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열리며, 남구 청소년들은 캠프 1차 시기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은평구 및 노원구 청소년들과 함께 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에는 ‘상처 입은 한반도, 자연도 사람도 아프다‘라는 주제로 최북단에 위치한 사찰 건봉사와 왕곡마을 등 역사·문화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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