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존중’ 전남도교육청 7일까지 양성평등 주간
작성 : 2024년 09월 03일(화) 16:59 가+가-
전남교육청은 2024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7일까지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기간 청사에서 ‘양성평등으로 역사·문화·예술읽기’라는 전시마당을 통해 우리 역사 속 여성인물,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 결과 우수작을 전시 및 상영한다.
또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나눔과 홍보, 양성평등 퀴즈풀이 등 참여와 실천의 장을 펼친다.
양성평등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업(UP) 실천다짐’ 포스터를 제작, 각 학교와 기관에 배포했다.
김대중 교육감도 이날 오전 청사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양성평등의 마음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학교에서 성인지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부터 성별에 따른 편견을 없애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이 없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과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대표 이순심 강사를 초청해 ‘성인지감수성과 성희롱·성폭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강사는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기반 위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