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공동교육과정 131강좌 운영
2학기 1687명 학생이 참여… 학습 기회 보장
작성 : 2024년 08월 28일(수) 17:04 가+가-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온라인 39강좌·오프라인 86강좌·꿈키움캠퍼스 6강좌 등 총 131강좌를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섭외가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 간 연계·협력해 운영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따른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올해 2학기에는 131강좌에 1687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과 학생 선정 과정을 거쳐 2학기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최근 개강했다.
현재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 ‘꿈 키움 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목포대·순천대·광주교대·한국에너지공대·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에서 인간 발달, 생태와 환경, 인공지능 수학, 교육학, 에너지 환경과학, 인류와 우주 대항해시대 등의 과목을 운영한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업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폭넓은 주제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농어촌 및 도서지역 등 작은학교 학생들의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