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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안전성 높이고 농산물 수출 경쟁력 키운다
덕례영농조합 시설하우스 작목반 대상 농산물 안전성 교육
작성 : 2026년 08월 25일(화) 16:27 가+가-
나주시가 철저한 농산물 안전성 관리와 현장 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나주배를 넘어 시설채소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풋고추 등 시설하우스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수출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국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김미영 과학영농팀장이 수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토양 관리 요령과 올바른 비료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어 나한별 농촌지도사가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운영과 농약 안전사용 요령 등을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수출 농산물은 국가별 농약 잔류허용기준 등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생산 단계부터 올바른 농약 사용과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460여 성분과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을 정밀 분석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기준에 맞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 출하 전 부적합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농가 피해와 수출 차질을 예방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윤병태 나주시장이 농업 분야 핵심 키워드로 강조해 온 ‘농산물의 맛과 수출’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나주=한영구 기자 hanmyh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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