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고 마음으로 떠난다"…섬박람회 음원 3종 활용 홍보 추진
FT아일랜드 주제곡부터 힙합·트로트까지…전 세대 아우르는 홍보 나서
작성 : 2026년 08월 17일(월) 22:30 가+가-

섬박람회 주제곡(음원, 영상)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무료 이벤트 포스터/조직위원회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섬박람회 개막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국민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섬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
조직위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악 콘텐츠를 활용해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D-30을 계기로 록발라드(주제곡), 힙합, 트로트 등 3가지 장르로 음원 홍보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공식 주제곡 '너란 섬'은 FT아일랜드가 참여해 섬이 지닌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섬박람회의 의미와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AI 기술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해당 음원과 영상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무료 이벤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섬박람회 SNS 등에 등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14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힙합 음원 '여수섬바다'는 AI 음원에 힙합댄스팀 '일브로(ILL BRO)'가 참여해 젊은 세대의 감각을 반영했으며, 역동적인 퍼포먼스 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음원으로 8월 25일까지 SNS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해 바이럴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트로트 음원 '여수에 미쳤다'는 가수 이용식과 사위 원혁이 참여해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관광, 문화, 먹거리의 매력을 친숙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담아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조직위는 음원 공개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행사와 축제, 공연, 방송,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음원을 확산시켜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섬박람회를 접할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음악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친숙한 콘텐츠"라며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박람회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콘텐츠는 섬박람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제곡 음원은 누리집(박람회소개 > 박람회상징 > 주제곡)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여수=김정원 기자 jskim844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