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하절기 취약가구 화재 예방 총력
작성 : 2026년 08월 13일(목) 16:32 가+가-
구례군(군수 장길선)은 폭염과 화재 등 하절기 재난에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해 화재 예방 점검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군 관계자, 읍·면 복지기동대, 구례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세부 일정, 현장 점검 및 지원 절차 안내, 기관 간 역할 분담 등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이번 합동점검은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고령자, 아동, 장애인 등 복지 취약가구 총 35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구례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예산을 직접 지원하며, 읍·면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모두 현장에 투입되어 노후 콘센트 교체, 소방시설 점검 및 설치, 콘센트용 소화패치 설치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조치를 수행한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는 민간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등 사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례=박천규 기자 pog82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