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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돌입
작성 : 2026년 08월 02일(일) 16:32 가+가-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1일 오전 11시 여수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하고, 4개 분야 14개 부서와 27개 읍면동 6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기온이 39℃ 이상이거나 체감온도가 38℃ 이상인 상태가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폭염중대경보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개최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처음 발령된 폭염중대경보인 만큼 분야별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및 냉방시설 집중 점검 ▲취약계층 안부 확인 하루 2회 실시 ▲쿨링포그·바닥분수 운영시간 오후 8시까지 연장 ▲도로 살수차 운행 확대(1일 3회 → 4회) 등이다.
읍면동에서는 폭염 취약지역과 야외활동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예찰과 폭염 저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수=김정원 기자 jskim844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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