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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작성 : 2026년 08월 02일(일) 16:30 가+가-
곡성군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공동급식 운영 마을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식중독과 폭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교차오염 방지 ▲조리시설 청결 상태 ▲안전관리 점검표 비치 여부 및 점검자 지정 현황 등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장에서 마을 대표와 조리원,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
수렴된 의견은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마을공동급식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죽곡면 신풍마을의 한 주민은 “농번기에는 식사 준비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다”며 “마을공동급식이 농사일은 물론 공동체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곡성=김혜순 기자 agony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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