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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3~11월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 운영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동구청·인문거점 시설에서 만나는 인문학
작성 : 2026년 02월 26일(목) 17:26 가+가-
광주 동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삶의 여유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문대학은 지난 7년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해 온 ‘수요 인문대학’을 전면 개편해 ‘화요 인문대학’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과 명칭을 동시에 바꾼 것은 주 중반의 분주함을 피해 주민들이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강의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동구청 대회의실과 관내 인문 거점 시설 등 역사·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동구 인문대학은 동구를 대표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삶의 가치를 더하는 인문도시’라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6년 화요 인문대학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대주제로 철학·역사·문학·예술 4개 분야에서 총 11회 강연을 마련했다. 정규 강의 8회에 더해 4월·5월·11월에는 기획 강연 3회를 추가 편성해 프로그램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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