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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7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작성 : 2026년 02월 23일(월) 17:06 가+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7일까지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분야별 사업을 계획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주도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를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정책이다.
다수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나 마을공동체가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의제를 실현하거나 마을에 발생한 갈등 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북구는 예산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북구형 의제 해결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사업장 새로고침 ▲마을 브랜드 육성 ▲소통방 지원 ▲마을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 7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마을 재난 대응 분야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마을 재난 예방과 신속 정확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재난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자연 재난, 방범, 소방, 보건 등 마을의 취약점을 파악한 후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고 모의훈련을 정례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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