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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세정아울렛 밀착지원 “통했다”
자율상권구역 지정 직후 점포 84%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
작성 : 2026년 02월 22일(일) 16:55 가+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세정아울렛 일대를 광주 최초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서구는 19일 세정아울렛을 방문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 지정으로 세정아울렛 일대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 유입이 확대되고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서구는 자율상권구역 지정 직후 공무원들이 상가들을 직접 돌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 절차를 밀착 지원했으며, 112개 점포 중 94개(84%)가 당일 가맹 신청을 마쳤다.
이후 상인들은 매출 증가와 방문객 확대 등 가시적인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특수로 상가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일부 매장은 이틀만에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이 2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무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김상묵 세정아울렛 상인회장은 “자율상권구역 지정 이후 젊은 고객층이 눈에 띄게 늘고 자연스럽게 매출도 증가하면서 상인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벌써부터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입점 확대와 상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인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대성 기자 supi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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