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여성의 두 번째 삶을 여는 ‘광주 동구 여성 희망창작소’
창업·돌봄·성평등 교육을 한 공간에서 지원
작성 : 2026년 01월 11일(일) 16:34 가+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살 만한 지역’으로의 정주 여건 만들기다. 광주 동구가 지난 2021년 문을 연 ‘여성 희망창작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며, 여성의 일·삶·돌봄이 공존하는 새로운 지역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이 직접 운영하는 이 공간은 불과 3년 만에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지역 커뮤니티 재생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성장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찾는 ‘여성친화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여성 희망창작소는 광주 동구의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이다.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돌봄 공백과 경력 단절, 생애주기별 돌봄·경력 지원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었다. 동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삶·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을 구상했고, 그 결실이 바로 여성 희망창작소다.
구인권 기자 1-73575@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