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 광주·전남 원년’ 광주시, 행정통합추진단 신설 조직개편
작성 : 2026년 01월 07일(수) 17:17 가+가-
광주시가 2026년을 ‘부강한 광주·전남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체감 행정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5일 출범한 임시조직인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기획단’은 실무준비단으로 공식 기구화 한다.
실무준비단은 광주전남행정통합추진협의체를 보좌하는 3급(국장급) 기구로, 산하에 통합기획과·통합지원과 등 2개과, 4개 팀으로 구성된다. 행정통합 종합계획 수립과 특별법안 마련, 통합조직 설계 등 행정통합 전반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를 신설해 민·군 통합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탄약고 부지 개발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총괄 추진한다.
본부 내에는 사업비 분석과 재정계획 수립, 재원 확보를 전담하는 ‘사업재정팀’을 신설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군공항 이전과 미래도시 조성을 연계한 종합적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도 출범시켜 50주년 기념사업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획·조정한다. 기획단은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범시민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제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 연계 등 5·18의 역사적 의미 확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