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승 놓친 최혜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17위로 점프
2년 9개월 만에 세계랭킹 20위 이내 진입
작성 : 2025년 11월 04일(화) 16:19 가+가-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첫 우승을 아쉽게 놓쳤지만, 세계랭킹은 17위로 점프했다.
4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최혜진은 지난주 21위보다 4계단 상승한 17위에 올랐다.
최혜진이 세계랭킹 20위 안에 든 건 2023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최혜진은 지난 2일 막 내린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2위에 4타 앞섰으나, 4라운드에 무너지며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을 누르고 우승한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는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4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위로 내려갔다.
세계랭킹 1~3위인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는 변함이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김세영이 12위, 유해란이 14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지원은 32계단 오른 82위가 됐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