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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수산 영빈관 대공사… 세계 정상 초청 계획과 관련 있을수도”
작성 : 2025년 10월 23일(목) 16:30 가+가-
북한 귀빈 숙소인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대규모 공사가 시작됐다고 NK뉴스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민영 플래닛 랩스 위성 이미지를 토대로 분석해 이같 전했다. 지난 18~20일 촬영된 금수산 국빈관 위성 이미지에는 영빈관 옆에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거대한 임시캠프가 마련된 모습이 담겼다.
22일자 이미지에서는 이러한 임시캠프가 더 확대됐다.
같은 기간 동안 주변 부지 3곳에서는 벌채가 진행됐다. 이는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계획돼 있으며, 캠프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부지 북쪽 숲에서도 건설 활동이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곳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새별거리’ 건립을 지시한 수목원 인근이다.
매체는 건설 노동자 임시캠프가 새별거리 사업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고 전했다.
금수산 영빈관에서는 지난해 말 마지막으로 대규모 공사가 이뤄졌다. 당시에는 임시캠프가 설치되지 않았다.
김용전 기자 Danielyongjen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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