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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호주, 공동수업 활성화로 배움의 기회 넓힌다
전남교육청, 시드니한국교육원 등과 2030국제교육교류 협의 진행
작성 : 2025년 08월 18일(월) 16:28 가+가-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들의 글로컬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국제 교육 교류를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한국교육원 등 현지 교육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외 교육기관과의 공동수업을 확대하고, 전남-호주 교사 간 공동연구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위해 현장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정책단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파견했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 공동수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교사 간 상호 교류와 공동연구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의의 주요 내용은 ▲ 전남-호주 학생 간 교육 교류 확대 ▲ 2030교실을 활용한 공동수업 활성화 ▲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며, 전남교육의 국제적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을 찾아 직접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학생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호주 학생 20명에게 소개하며 함께 어울렸고, 한국 노래를 활용한 신체 활동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업은 일회성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해당 기관과 연계해, 앞으로 전남 학생들이 호주 학생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배움을 나누는 교류 수업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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