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허미미, 하계U대회 57㎏급 2연패 달성
52㎏급 장세윤도 금메달
작성 : 2025년 07월 24일(목) 16:26 가+가-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허미미는 24일(한국 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로저 제르차시(헝가리)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2023년 청두 U대회 우승자인 허미미는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는 같은 해 11월 왼쪽 어깨 인대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복귀했다.
지난 6월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 실패로 아쉬움을 삼켰으나, 한 달만의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같은 날 여자 52㎏급에 나선 장세윤(KH필룩스)은 결승에서 후쿠나가 하코(일본)에 반칙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