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김경문 감독 1000승·양현종 11시즌 연속 100K… 후반기 달굴 대기록은
작성 : 2025년 07월 16일(수) 15:57 가+가-
17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후반기에서도 각종 대기록이 쏟아질 예정이다.
올해 KBO리그 전반기에는 최정(SSG 랜더스)의 역대 최초 통산 500홈런,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의 정규이닝(9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의 구단 최초 통산 150세이브 등 굵직한 기록들이 나왔다.
후반기에 가장 눈길을 끄는 기록은 한화 김경문 감독의 통산 1000승 도전이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김경문 감독은 통산 1874경기에서 990승 33무 851패(승률 0.538)를 기록, 통산 1000승까지 10승 만을 남겨뒀다. 역대 1000승 이상을 달성한 감독은 김응용 감독(1554승), 김성근 감독(1388승) 두 명뿐이다.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역대 최초로 11시즌 연속 탈삼진 기록을 노린다.
양현종은 2014년부터 2024년(2021년 해외 진출 제외)까지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이강철(전 해태 타이거즈), 장원준(전 두산 베어스)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전반기에 73개의 탈삼진을 작성한 양현종은 27개를 더하면 11시즌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하고, 51개를 추가하면 통산 2200탈삼진 기록을 세운다.
또 후반기에 6승을 수확하면 통산 190승을 달성해 송진우(전 한화)가 가지고 있는 통산 최다승 기록인 210승과 더 가까워진다.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는 2500경기 출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삼성이 시즌 5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강민호가 54경기에 출장하면 통산 2500경기 출장 기록을 완성한다.
아울러 홈런 2개를 치면 최정, 최형우(KIA 타이거즈)에 이어 역대 3번째로 16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하고, 홈런 4개를 때려내면 역대 7번째로 350홈런을 달성한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