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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유보통합 준비 ‘속도’
7월부터 광주시·5개 자치구에 교육행정직 15명 파견
보육 업무 매뉴얼 제작, 협력체계 구축 등 업무 수행
작성 : 2025년 06월 22일(일) 16:07 가+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유보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7월부터 1년간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15명을 파견한다.
이번 파견은 유보통합 지방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견자는 각 지자체의 보육 행정 업무량과 어린이집, 기관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시 3명, 동구·서구·남구 각 2명, 북구·광산구 각 3명씩 배치된다. 이들은 유보통합 이후 시교육청이 맡아야 할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이관을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무로는 ▲전반적인 보육 업무 파악 및 운영 체계 분석 ▲보육 업무 매뉴얼 제작 ▲보육 정책 개선사항 발굴 및 제도 제안 ▲교육청-지자체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시교육청은 인력 파견을 통해 보육 정책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파견은 유보통합의 실질적 실행을 위한 전략적 준비 과정”이라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오는 7월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75명(4급 2명·5급 1명·6급 이하 72명), 전보 301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0명, 신규임용 32명 등 471명이다. 4급 승진 인사로는 총무과 총무담당 정광희 사무관을 전남대학교 교육협력관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정희 사무관을 중앙도서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5급은 시설과 박재형 주무관이 승진, 미래학교복합시설담당으로 이동한다.
시교육청은 소통·실무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옥균 대기자 jok56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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