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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뺏는 미국, 자유의 여신상 도로 내놔라”… 佛의원 반환 요구
작성 : 2025년 03월 17일(월) 16:19 가+가-
프랑스의 한 정치인이 미국이 더 이상 자유의 가치를 대표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 르 몽드에 따르면 중도 좌파 정당 ‘공공 광장’(Place publique)을 이끄는 라파엘 글룩스만은 최근 열린 당 행사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폭군 편을 들기로 하고 과학적 자유를 요구한 연구자들을 해고한 미국인들에게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 달라’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중의 환호 속 “우리는 선물로 줬지만, 당신들은 그것을 싫어하는 모양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여기 집(프랑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글룩스만 의원은 미국의 지원을 공격적으로 철회하려 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과 연구 기관에 대한 지원을 줄이는 것을 강력히 반대해 왔다.
그는 “미국에 두 번째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최고의 연구원들과 자유와 혁신 감각, 연구 등을 통해 당신들의 나라를 최강국으로 만든 모든 사람을 해고 하고 싶다면 우리는 그들을 환영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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