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신임청장 취임
추진력과 행정 경험 두루 갖춰… “광양만권 미래 견인”
작성 : 2024년 10월 13일(일) 16:57 가+가-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지난1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구충곤 청장은 첨단 해상 운송 시스템 분야로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제8대 전남도의원, 제6대 전남도립대 총장, 민선 6·7기 화순군수를 지냈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 강한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군수 재임 당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미생물 실증 지원센터, 국가 면역 치료플랫폼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화순군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도 받는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4월부터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해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선발시험 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임용 협의를 마쳤다.
선발 과정에서 신임 구청장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추진력 등 인정받았다.
또 광양경제청 현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미래 비전 제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로 국내외 투자유치 실현 가능성 등도 면밀히 분석됐다.
구충곤 신임 청장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선도 기업을 유치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해, 광양만권이 글로벌 경제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금까지 국내·외 473개 기업, 25조8000억원의 투자를 끌어내고, 5만1106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손태성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