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국중균 특급 소방안전관리자
작성 : 2024년 08월 04일(일) 16:34 가+가-
가족과 함께하는 남도 여행의 즐겁고 소중한 시간,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여유로운 휴식을 통하여 추억만들기 행복한 여행 계획을 1박 2일 세워 떠나는 아침 폭염 날씨지만 마음만은 벌써 즐거움이 앞서고 설렌다. 들뜬 마음으로 사람까지 만난다면 그 여행은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여행은 자신의 일상을 벗어나는 쪽으로 진행된다.
필자 역시 하루가 똑같이 반복된 생활이지만, 조금이라도 지루한 일상을 지우려고 새로운 곳을 향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무언가에 쫓겨 달리기만 했던 시간들이 그렇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 줄 알 때 뒤지지 않으려고 항상 선두에 앞장서 달려왔던 시간 들, 아무도 나를 쫓아 오지 않았는데 마치 누군가 자꾸 떠미는 듯 그 어떤 미로 속을 헤 매였던 것 같아 왜 그렇게 살았을까?
내가 여행할 때 가장 먼저 고려 대상이 그 동네 음식이며 가 볼만한 여행지인데 든든한 가족여행 무엇을 염려할까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는가, 사는 지역을 벗어나 무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목포로 향하는 국도 옆 전경이 온통 초록으로 물 들고 영암 대불공단을 관통하여 해남내륙을 굽이굽이 돌아 해남 서해안 끝자락에 있는 우수영에 도착하니 진도전망대와 진도대교, 명량 해상케이블카, 우뚝 서서 호령하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그날의 승전보를 알리는 것처럼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울둘목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으면 바닥 아래 회오리 물결은 가슴이 확 터지는 기분이 든다.
다시 길을 재촉하여 진도 해안도로 쪽을 달리면서 푸른 바닷물 팽목항의 수많은 젊은 학생들 영혼의 아픔이 눈앞에 아른거려 명복을 빌어본다.
여행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나를 뒤 돌 아 볼 수 있는 값진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