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 대재앙 ‘대홍수 심판’이 주는 교훈
박성민 논설위원 편집국 국장 (진도 담당)
작성 : 2024년 03월 21일(목) 16:42 가+가-

창세로부터 약1600년대 중반에 일어난 전 지구적 대재앙 홍수심판은 실제 사건이다. 3600년전 일어난 홍수심판이 기독교인에게조차 잊혀져 간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대홍수 심판은 인류 역사 끝에 일어날 마지막 전쟁과 그 이전에 발생할 예수 재림의 예표이며 이를 증거할 사람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이다.
대홍수 사건을 정확하게 기록한 책은 지구상에서 성경이 유일하다. 대홍수는 창세로부터 약 1656년, BC 2344년, 노아 600세되던 해 발생했다. 21세기이후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고대에 일어난 일식이나 월식 등 중요 사건을 중심으로 역추적해서 대홍수사건의 연도가 밝혀졌다. 다행스런 일이다.
창세로부터 1600년동안 홍수심판 전 인류는 몇 명이나 되었을까? 성경학자나 인류학자들은 당시 세계 인구는 대략 최소 10억명에서 100억명도 가능했다고 추정했다. 그 가운데 살아남은 자는 노아 가족 겨우 8명이다.
수십억 명의 사람과 페호흡하는 엄청난 숫자의 동물과 새가 창조주의 홍수심판으로 죽었다. 왜 그들이 죽었는지 홍수 사건의 유일한 기록 성경은 ‘죄’ 때문이라고 적시했다.
성경은 당시 세상 사람의 도덕적 상황을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부서져 무너짐)하여 강포(우악스럽고 사나움)가 땅에 충만”했다고 명시했다.
이에 창조주는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고 지면에서 사람과 육축과 공중의 새까지 쓸어 버리 버리겠다”고 말했다. 당시 사람들이 특별한 죄를 물 마시듯이 지어 심판이 당연했지 않냐는 시각도 많다. 과언 그것이 사실일까?
1900년전 예수께서 홍수심판 전 사회 분위기를 제자들에게 이렇게 직접 전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다”고 말이다.
이 기록은 대홍수가 일어나기 전 사람들이 특별할 정도로 죄를 짓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살아가던 중 멸망 당했음을 말한다. 무엇을 깨닫지 못했을까?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해 노아를 통해 경고한 홍수심판을 대비치 못했다.
왜 당시 사람들은 노아의 경고메시지를 무시하고 외면했을까?
당시 자연환경은 지금과는 달랐다. 홍수전에는 대기층 위에 물 층이 존재해 남북극을 비롯한 지구 전체가 온난한 기후였다. 비를 경험한 적이 없기에 홍수를 대비하라는 노아의 경고를 무시했다. 하물며 홍수가 쏟아지기 전 동물 한 쌍씩 방주로 들어갈 때도 방주를 탈 기회는 있었다. 방주는 동물들이 쉴 공간과 식물저장 공간을 빼고도 최소3분지 1정도는 남았다. 그렇지만 노아가족이외 단 한명도 방주에 타지 않았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무시한 댓가는 홍수심판으로 돌아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성경은 분명하게 예수의 공중 재림을 신약 성경 곳곳에 기록했다.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한다”고 기록했다. 마태복음에도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아 때에 홍수심판 경고를 대비치 않아 사람들이 멸망 당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로 예수 재림을 대비치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재앙을 피할수 없다. 더구나 요즘에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 재림을 경고하면 종말론자와 이단론자로 몰린다. 한심하다.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노아 홍수 사건이후 인류는 노아의 세 아들 샘과 함과 야벳으로 부터 시작됐다. 세계사 교과서에도 백인족은 야벳, 흑인은 함, 동양계는 샘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준다. 한 민족은 샘족 계열이다.
대홍수가 사실임을 밝힐 핵심적인 증거는 역시 노아의 방주(方舟, the Ark)다. 대홍수사건을 유일하게 밝힌 책 성경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고 기록했다.
현재 아라랏 산은 터키와 이란의 경계선에 위치한 해발 5165m로 1년내내 만년설로 덮인 산이다. 아라랏산 빙하에서 노아의 방주를 목격한 사람은 마르코 폴로를 비롯한 우주인 제임스 어윈 등 수백 명에 이른다.
가장 최근에는 홍콩 탐사팀이 터키 정부와 협력해 수년동안 사전 조사를 통해 2010년 얼음 속에 묻혀있던 노아 방주를 발견했다. 탐사팀은 방주 1층과 2층, 3층에 7개의 구멍을 뚫고 방주 안으로 들어가 방주내 건초와 곡물과 잣나무로 만든 방주 받침목 등의 내부 탐사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탐사팀은 2012년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주내에서 가져온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노아 대홍수 심판이 인류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성경에서 대홍수 사건의 교훈은 한마디로 ‘대비하라’이다.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가?
예수 재림을 대비하라는 메시지다. ‘Are you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