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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획하고 참여”…광주 청년축제, 15~17일 개최
5·18민주광장…청년의 삶 등 프로그램 다채
작성 : 2023년 09월 12일(화) 16:47 가+가-
광주시는 오는 15~17일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일원에서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청년주간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9회 째다. 이 기간에는 청년 정책 정보와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청년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코로나19 이전 활발한 청년문화를 다시 느끼고,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채워보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청년의 이야기로(路)’를 주제로 삼았다.
지난해와 달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 주체가 돼 행사를 맡는다. 사전에 진행한 청년가요제와 청년강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본 행사일인 16일과 17일 각각 5·18민주광장 주무대에 선다.
청년창업·청년책방·브릿지 플리마켓 등과 같이 청년 주도형 부스와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갤러리를 조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청년들이 주인공인 케이팝(K-POP) 댄스·힙합·뮤지컬 공연 ▲구독자 54만 유튜버 박위, 스트릿 맨 파이터 엠비셔스 리더 오천의 특별강연 ▲청년의 감성을 노래하는 경서예지·로맨틱펀치·헤이맨의 별밤콘서트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멘토링하는 도란도란 피크닉 ▲청년정보엑스포(청년지원정책 홍보관)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문화주간과도 협업한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2023 광주청년주간 행사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많이 담고자 했다”며 “흥겨운 공연과 함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강연, 다양한 청년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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