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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과거보다 소아과 부족… 24시간 진료 등 보강할것”
서울대 어린이병원 방문 소아진료정책 간담회
“아이들이 어려운 치료 잘 견뎌내는 게 대견”
“소아긴급·중증 진료 등 보강…의료계와 합심”
작성 : 2023년 02월 22일(수) 17:17 가+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소아긴급 의료체계, 24시간 상담, 중증 소아진료 등 공공정책을 더 보강해 아이들이 커나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의료진, 전문가, 소아 환자 가족 등과 소아진료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방금 소아암 수술을 받고 치료중인 19개월된 아기, 초등학교 5학년 학생하고 만나고 왔다. 의사선생님, 간호사, 부모님들 애를 많이 쓰시는데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렇게 씩씩하게 어려운 치료를 잘 견뎌내는 게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아프면 제대로 치료받고 야간에 경기를 한다든지 어머니가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빨리 병원에서 가고 전화 전문가 상담도 해야되는데 출생률이 떨어져서 그런지 오히려 과거 저희들이 자랄 때보다 소아과 병원이 더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저희도 현장말씀을 듣고 소아의료체계, 긴급 의료체계, 24시간 상담, 중증 소아진료체계 등 보강을 해서 아이들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의료계와 힘을 합쳐서 해야겠다는 판단이 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아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필수의료인 소아 의료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야말로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약자라며, 대학병원 등이 중증 소아진료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소아 병원·의료진 부족 문제 등 실태와 함께 3대 소아 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보고 받고, 조속히 대책을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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