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 성료
작성 : 2022년 11월 29일(화) 17:06 가+가-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참가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아트쇼에서는 한국민화뮤지엄과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역대 현대민화 공모전의 본상 이상 수상자들이 속해 있는 민수회 소속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작성이 뛰어난 현대민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2022년 강진군 관광 홍보 프로젝트인 ‘강진愛 흔들리다’와 가우도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대 규모 민화 전문 박물관으로 2015년 개관한 한국민화뮤지엄은 개관한 해부터 현재까지 매년 ‘대한민국민화대전’을 개최해 현대민화 작가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제공하면서 민화의 맥을 잇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6회 이상의 기획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강진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개최한 《민화의 비상(飛上)》전은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2019년 시작한 시리즈 전시로 현대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도이다.
올해는 ‘민화, 조선의 팝 아트’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팝 아트적 특징이 관찰되는 전통민화와 현대민화를 함께 전시하면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전시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 2차 전시로 이어진다.
한국민화뮤지엄은 2023년에도 다양한 기획전 개최 및 아트페어 참가 등의 활동이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민화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도모하고, 박물관이 위치한 강진군을 민화의 맥을 잇는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061-433-9770~1) 또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www.http://minhwamuseum.com)로 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