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사회를 살고 있는 흙수저 흥보의 희망 도전기
국립남도국악원, 29일 소리극단 도채비 초청공연 ‘이상한 나라 흥부’
작성 : 2022년 10월 27일(목) 17:00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9일 오후 5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서 ‘소리극단 도채비’팀을 초청하여 “이상한 나라 흥부”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 “이상한 나라 흥부”는 불공정한 사회를 살고있는 흙수저 흥부의 희망을 향한 도전기 이야기이다.
전통 판소리 흥보가는 물론 춘향가와 수궁가 등 기존 판소리 줄거리와 주인공들을 새롭게 활용하고 각색하여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공감할 수 이야기로 새롭게 구성했다.
전통 판소리를 비롯하여 대중의 귀에 익은 현대음악(가요, POP, ZAZZ)과 전통 판소리의 중요 대목으로 꼽히는 눈대목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음악극으로 구성했고, 해학과 풍자를 통해 불공정 사회속의 청년의 아픔을 표현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소리극단 도채비>는 한국전통예술을 현대화하여 세계화를 추구하는 청년 전통예술단체로 새로운 시선으로 전통을 재해석, 글로벌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스토리 중심의 영상제작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예술을 소재로,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여러 장르에 적용하여 파급 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인 “One Source - Multi Use”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이다.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은 가, 무, 악(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초청하여 예술인들에게 활발한 활동의 무대를 지원해주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또는 전화(061-540-4042, 장악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