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 연계 유물공개회
작성 : 2021년 08월 26일(목) 16:45 가+가-
국립광주박물관은 특별전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비밀의 공간, 숨겨진 열쇠’ 연계 유물공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회는 현재 대학 및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신진 및 중견 연구자를 대상으로 특별전시 기간 중인 8월30일, 9월27일, 10월18일 오후 2~5시에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학계 관련 연구자들에게 처음으로 한 곳에 모인 신덕고분 출토 유물을 관찰하고 조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유물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행사에는 이정호 동신대 교수, 이한상 대전대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유물을 공개하고 함께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함평 신덕고분은 장고분이라 부르는 무덤의 유물 구성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완전히 공개하는 이번 행사가 호남지역 장고분의 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학계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에 대한 특별전시는 10월24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 해설 영상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박물관 공식 유투버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