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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청년 공연단체가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 가득 채워요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댄스·재즈 등 12개 단체 출연
27일 트리오제트‘탱고 그리고 낭만’첫 공연…8월까지 공연장·야외무대 선봬
작성 : 2021년 04월 26일(월) 16:58 가+가-
‘빛고을시민문화관 일대를 지역청년들 음악으로 가득 채워요’
청년 공연단체 ‘트리오 제트’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 첫 무대로 오는 27일 오후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탱고 그리고 낭만’ 공연을 선보인다.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은 광주지역 청년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지원사업. 예술 전공 관련 고등학생, 대학생 및 20·30대 청년 기획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해 12개 단체를 선정했다.
‘탱고 그리고 낭만’ 무대는 서거 100주기를 맞는 19세기 프랑스 낭만파 천재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와 탄생 100주년을 맞는 탱고의 황제인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회로 바이올린·첼로·피아노로 무대를 가득 꾸민다.
먼저, 카미유 생상스 곡 ‘생상 동물의 사육제-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거미’, ‘죽음의 무도’를 선보이고, 아스토르 피아졸라 곡 ‘망각’, ‘피아졸라 사계 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리베르탱고’ 등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리더·바이올리니스트 이수산, 첼리스트 김가영, 피아니스트 김지현 씨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을 선보이는 ‘트리오 제트’는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을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단체.
‘트리오 제트’ 리더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산 씨가 팀을 이끌며 클래식 해설 등을 통해 대중들이 더욱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객석 정원이 200명으로 제한되며 공연장 출입 시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고,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예약 하면 된다.(062-670-7923)
한편, 광주문화재단의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에 선정된 12개 단체는 트리오 제트, 문화공동체 딴청, 댄스컴퍼니 Sun&Friends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각 단체들은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빛고을시민문화관 야외광장 중 1곳을 선정해 공연한다. 단체들은 공연장 무료대관 및 부대시설(조명, 음향, 무대장비 등), 공연 시설·인력, 홍보 등을 지원 받는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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