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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연 뮤지컬 ‘광주’…5·18 항쟁 재현된 메인 포스터 공개
다음달 13~25일 LG아트센터
5월 15~16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작성 : 2021년 03월 22일(월) 16:52 가+가-
지난해 한국뮤지컬 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뮤지컬 ‘광주’가 재공연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보대행사 쇼온컴퍼니는 다음달 무대에 다시 오르는 뮤지컬 ‘광주’의 메인 포스터에는 41년 전 광주의 거리가 그대로 재현됐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터에는 5·18민주화운동의 거리가 그대로 재현됐으며 항쟁에 나선 시민들의 뒷모습을 통해 그날의 숭고함과 감동이 담겼다.
또 5월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 어깨를 얼싸안은 시민들이 5·18의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으로 행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는 5·18민주화운동이 소박하고 평범한 이웃들이 이뤄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임을 담아냈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뮤지컬 ‘광주’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칼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거리로 나선 5·18 광주시민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9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이후 고양, 부산, 전주, 광주 등의 무대에 오른 작품은 1만4000여명이 관람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다음달 13일부터 2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재공연되는 작품은 각 등장인물의 서사와 이야기가 보완됐으며 13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졌다.
서울 공연에 이어 5월15~16일 2일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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