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공개’ 갤럭시S21, 디자인 확 바뀌나
작성 : 2020년 12월 02일(수) 16:39 가+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렌더링(예상도)가 공개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중국 유명 팁스터(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21 렌더링을 공개하면서 “갤럭시S21 디자인은 독특하며 칭찬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먼저 사진에 나온 갤럭시S21 후면을 보면, 인덕션을 연상케 하는 기존 카메라 디자인에서 탈피한 모습이다. 올해 갤럭시 모델과는 다르게 후면에 있는 카메라 3개가 일렬로 탑재돼 있다. 평평한 플랫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된 것도 눈에 띈다. 삼성은 갤럭시S6엣지 이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꾸준히 적용해왔다. 전작인 갤럭시S20 역시 모두 화면 끝부분이 곡선으로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엣지 디스플레이는 손에 잡는 느낌(그립감)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용자들로부터 ‘내구성이 떨어진다’ ‘불필요한 터치를 유발시킨다’는 등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바이올렛 등 5가지 색상이 적용됐으며, 카메라 부분은 기기 색보다 약간 어둡게 처리한 두 가지 색 디자인을 적용했다. 후면 패널은 모델에 따라 플라스틱, 유리 또는 금속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S21 플러스·S21 울트라 등 세 종류다. 이 가운데 갤럭시S21 울트라가 갤럭시 노트의 상징인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갤럭시S21 시리즈 중 기본 모델을 제외한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이 100~200달러(약 11만~22만원)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