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베트남 다낭시와 우호도시 체결
작성 : 2026년 08월 11일(화) 16:29 가+가-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실무 공무원 2명과 시민 9명(K-POP 댄스 공연팀 8명, 통역 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베트남 다낭직할시에 파견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K-POP 댄스 공연과 양자 회담 등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2017년 베트남 꽝남성과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예술과 인적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체계 개편으로 꽝남성이 다낭직할시에 편입됨에 따라, 기존 협력 관계를 계승하고 교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협약을 맺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8월 7일 양 도시 간 실무협의를 거쳐 박성현 광양시장이 먼저 서명한 협약서를 다낭시에 전달한 뒤, 응우옌 마인 훙(Nguy?n M?nh Hung)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서명하면서 최종 체결됐다.
협약서에는 ▲경제·투자·무역 분야 교류 확대 ▲경제구역 관리·개발 경험 공유 ▲항만물류·관광·보건 분야 협력 ▲민간·기업 교류 강화 등 향후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광양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